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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영화 <벨벳 버즈소>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2. 3. 03:42

    영화를 분석, 해석하는 과정에서 스포츠 1러시아가 있고요 ​


    ​의 벨벳 보쥬소(Velvet Buzzsaw, 2018)#넷플릭스#넷플릭스 영화#영화 추천#영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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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로 예술가가 바닥을 치고 슈퍼스타가 되는 유명한 예술계 비평가 모프. 그리고 무명 작가를 찾아내 비싼 값에 작품을 파는 로드다. 그의 밑에서 일하는 조세피아는 자신도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지만 생각처럼 일이 진행되지 않아 늘 초조하다. 그러던 중 아파트에서 죽은 남자를 발견하고 그 남자의 고양이를 돌보러 갔다가 우연히 죽은 남자의 집에서 그림을 대량으로 발견하게 된다. 조세피아는 그림이 심상치 않은 소리를 느끼고 나이가 죽으면 그림을 모두 폐기해 달라고 한 남자의 유언을 무시하고 그림을 훔쳐 집으로 가져오는데.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한 미술실 혹은 그림과 관련된 괴다음. 그림 자체에 악령이 머문다거나, 보지 않은 사이에 그림이 살아 움직인다거나 하는 괴다의 소리를 살면서 들어 본 적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유명한 괴다소리를 스크린으로 끌어온 댄 그로이 감독. 영화 나이트크롤러에서 댄 그로이 감독과 호흡을 맞춘 제이크 질렌할이 영화의 주연을 맡았다. 두 사람의 호흡은 이미 전작에서 잘 드러난 장미의 개봉 전체로 기대를 모았던 영화. 소재가 신선해 눈길을 끌었다. 제목이 왜 벨벳 바즈소인지를 찾아보고 싶어 서치해 보니 여성성기 구강성교라는 속어이기도 하고 벨벳은 고급 원단이고 바즈소는 둥글다는 뜻이 있지만 아무래도 후자가 아닐까. 보이니까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들을 오려낸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고 소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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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를 진행하고 자신있는 주요 요소는 정말 재미있었다. 일단 포스터가 정화의 목소리를 듣고 그림에 걸린 저주라는 소재는 분명하지만 그것을 풀어 자신의 노래는 구성과 상황설정이 재미있었다. 그래서 넷플릭스는 최근에 개봉한 영화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어서 개봉하자마자 본 것! 다만 공포영화라고 하기엔 너희들 무자신이 재미없는 것 같아. 자신은 공포영화라고 하면 정말 극도로 치부되는 가슴의 사람이지만 보는 내내 진짜 이야기를 순식간에 볼 수 있었다. 감독이 이걸 노렸는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무서운 건 자신 있지...!라고 생각하는 장면도, 특히 우리에게 익숙한 공포영화의 분위기, 내 화면처럼 연출되지 않아 오히려 B급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아마 공포, 스릴러라고 평하고 이 영화를 틀면 정말 실망할 것이다. 굳이 감독이 방안인지는 몰라도 좀 더 공포를 느꼈다면 주제 자신 같은 것이 전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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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가 말하려는 것은 상당히 자기명확하게 수면 위에 드러난다. 비평가들의 말 한마디에 평범해 보이던 그림도 갑자기 극찬을 받고 비싼 값에 팔리면서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우리가 현대미술을 바라보는 데 있으며, 넓게는 세상을 바라보는 데 진일보한 그 가치관을 따르지 못한 채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휘둘리는 LA의 미술세계와 우리의 모습을 비판한다. 이와 함께 성공에 눈이 멀어 제1의 중요한 작가의 말을 무시한 채 독단적으로 행동한 이들의 마지막을 통과 하고, 돈과 명예에 혈안이 되는 한국 사회의 모습을 비판하기도 한다.사실 주제가 간단하고 겉으로 드러나는 바람에 그리 어려운 영화는 아니었다. 이야기를 하면, 약간 유치하다고도 생각한다. 공포영화라고 하기엔 너무 가벼웠고 어떤 주제를 깊게 전달하기엔 스토리가 얇았다. 감독 자체가 보는 사람으로부터 좋은 영화를 만든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내가 너무 기분 좋은 영상이나 영화를 좋아해서인지 보동 소소 소리. 꽤 가끔 둘러보기보다는 킬린터입니다. 적당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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